분기 마켓리포트 · 2026 Q2
2026년 2분기 지식산업센터 마켓리포트
거래는 반등했지만 회복이 아니라 자산 재편이 진행된 분기입니다. 매매와 경매가 동시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발행 2026-08 · 원문 반영 2026-09-23
01 EXECUTIVE SUMMARY
한눈에 보기
거래건수
1,224건
전분기 +17.4%전년동기 +18.1%
거래금액
5,539억원
전분기 +29.2%전년동기 +12.4%
거래면적
131,974㎡
전분기 +25.7%전년동기 +9.8%
평균 평단가
1,387만원/평
전분기 +2.7%전년동기 +2.3%
거래 총량의 뚜렷한 반등
거래건수 1,224건은 2022년 3분기 이후 최대치입니다. 건수(+17%)보다 금액(+29%)과 면적(+26%)의 증가폭이 커, 거래 규모 자체가 확대되었습니다.
중대형 · 법인 중심의 회복
중대형·법인 중심의 거래가 확대되었습니다. 실사용 목적의 기업 매입과 법인 간 자산 이전, 잔여 물량 정리 거래가 복합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회복과 구조조정의 동시 진행
같은 분기에 경매 진행이 1,530건으로 2019년 집계 이후 최다를 기록하고 낙찰가율은 51.5%로 최저치였습니다. 신규 분양은 3개 분기 연속 제로 — 회복이 아니라 자산 재편 국면입니다.
| 지역 | 건수 | QoQ | 금액 | QoQ | 평단가 |
|---|---|---|---|---|---|
| 경기 | 647 | +13.9% | 2,520 | +34.2% | 1,266 |
| 서울 | 320 | +15.5% | 2,191 | +22.8% | 2,098 |
| 충남 | 94 | +2250.0% | 264 | +2300.0% | 965 |
| 인천 | 49 | -18.3% | 143 | -20.6% | 838 |
| 기타 | 114 | -9.5% | 419 | +24.0% | — |
단위 건 / 억원 / 만원·평(전용면적 기준) · QoQ = 전분기 대비 · 기타 = 대전 · 부산 · 경남 · 충북 · 전남·광주 · 강원 · 대구 · 전북 · 제주 · 경북 · 광주 (여러 지역을 묶은 평단가는 의미가 없어 표시하지 않습니다)
- 01매매는 2022년 3분기 이후 최대, 경매는 2019년 집계 이후 최대
- 02성동구 2,147만원/3.3㎡ — 권역 최고가
- 03신규 분양 3개 분기 연속 제로
- 04법원경매 낙찰가율 51.5% — 2019년 집계 이후 최저치
02 CHARTS
핵심 차트
발행 분기까지의 추이입니다. 축과 기준 분기를 함께 표기합니다.
분기별 거래량
2021 Q1 ~ 2026 Q2 · 22개 분기
분기별 평균 거래가격
전용 평당 기준
03 ANALYSIS
해석
2026년 상반기는 시장 정상화를 위한 구조 전환이 시작된 시기입니다
거래량은 반등했지만 공실·미분양 부담은 그대로 남아 있고, 정부·금융기관·건설사 모두 기존의 분양 정상화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인식으로 이동했습니다.
평가 기준이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높은 분양률이 사업 성공의 기준이었지만, 이제는 실제 기업 입주율·임대료 수준·관리비 경쟁력·공실 해소 속도가 자산가치를 결정하는 핵심 지표가 되고 있습니다.
2분기 거래 반등의 성격은 손바뀜입니다
상반기 거래건수는 2,267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했으나 이는 가격 조정을 거친 자산의 손바뀜입니다. 같은 기간 경매 진행은 2,763건으로 오히려 더 많았습니다.
주요 이슈
공실 · 미분양의 장기화
분양률보다 입주율수도권 외곽과 대규모 공급지역에서 준공 후 미입주·임대료 하락·잔금 미납이 동시에 나타나며, 분양률과 실제 입주율 사이의 괴리가 시장 리스크로 부각되었습니다. 2분기 실거래가 하위 10건이 전부 법원경매 낙찰 물건이었다는 점은 이 괴리가 가격으로 실현되기 시작했다는 신호입니다.
금융권의 시선 변화
신규 공급보다 회수와 정상화분양대금으로 PF를 상환하는 구조에서 잔금 미납과 준공 후 미분양은 시행사·시공사뿐 아니라 금융기관의 대출채권 회수 가능성까지 떨어뜨립니다. 금융기관의 관심도 추가 자금 투입에서 손실 최소화와 회수 전략으로 이동했습니다. 낙찰가율 51.5%는 담보가치 조정과 손실 현실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두 이슈의 연결점
공실 → 임대료 하락 → 잔금 미납 → PF 회수 지연이 사슬이 실제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2분기 경매 진행 1,530건과 낙찰가율 51.5%이며, 금융권이 신규 공급에서 회수로 방향을 튼 배경입니다.
04 IMPLICATIONS
시사점
하반기에도 과거와 같은 투자·분양 중심의 호황기로 빠르게 회복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오히려 공실·미분양 사업장의 구조조정과 정상화가 본격화되는 시기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거래시장
회복보다 가격 재조정
급매·공매·할인매각을 통해 매도자와 매수자의 가격 차이가 좁혀지는 과정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래량 증가는 회복이 아니라 가격조정을 통한 거래 활성화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준공시장
분양 완료에서 운영 정상화로
준공 후 미분양 사업장은 단순 할인분양보다 임대 활성화 → 기업 유치 → 입주율 상승 → 자산가치 정상화 전략이 중요합니다. 통임대, BTS, 공유오피스, 대형 기업 유치 등 운영전략 다변화의 필요성이 커집니다.
정책시장
주거전환보다 업종 확대
주거전환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단기간에 대규모 공실을 해결하기에는 제약이 많습니다. 입주업종 확대와 지원시설 규제 완화는 기존 건축물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수요층을 넓힐 수 있어 하반기에 직접적 효과를 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산시장
선별적 회복
지식산업센터라는 상품군보다 개별 자산의 경쟁력이 중요해집니다. 역세권·산업클러스터·낮은 관리비·우수한 주차환경·대형면적 활용성을 확보한 자산과, 외곽 입지·공급과잉·높은 관리비·부족한 임차수요라는 약점을 가진 자산 간 격차가 확대되면서 선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해관계자별 과제
자산 보유자
분양률이 아니라 입주율과 공실 해소 속도로 자산을 다시 평가하고, 임대 활성화 전략을 먼저 검토
시행사 · 시공사
준공 후 미분양은 할인분양보다 통임대·BTS·기업유치로 운영 정상화 경로를 설계
금융기관
추가 자금 투입보다 사업장별 회수 전략(리파이낸싱·임대 안정화·통매각·공매)을 구체화
실수요 기업
가격 재조정 국면에서 역세권·클러스터 인접 우량 자산의 매입 기회를 검토
05 METHODOLOGY
방법론
- 데이터 출처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한국산업단지공단 팩토리온, 건축물관리대장, 세움터 등 공공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자사 고유데이터를 결합·가공합니다.
- 검증 절차
- 실거래가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되, 각 분기 종료 후 신고기간 30일이 경과하는 데이터 검증 유예 기간을 거칩니다. 이를 통해 계약 취소와 이상거래를 원천 배제하고, 등기 데이터 특유의 시차를 보정합니다.
- 실거래 집계 범위
- 전국 지식산업센터 · 2021 Q1 ~ 2026 Q2
- 추출 · 산출
- 공장·창고 실거래 중 집합건물·공장용도를 추출해 지식산업센터114 보유 건물 주소와 대조했습니다. 평균단가는 총 거래금액을 총 전용평수로 나눈 가중평균입니다.
- 원문 · 반영 시점
- 2026년 2분기 마켓리포트 지식산업센터114.pptx · 2026-09-23 반영
화면의 수치는 현재 집계 기준으로 다시 계산한 값입니다. 원문 리포트는 발행 당시 값을 담고 있어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최신 수치는 시장정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06 SERVICES
관련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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